비영리조직도 예외는 아니다
임기 2년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다섯 나라를 새로 선출하는 올 6월 선거까지는 앞으로 3개월 남짓.안보리는 거부권을 쥔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5개 상임이사국과 그렇지 않은 비상임이사국 10개국.
올해 임기가 끝나는 국가는 알바니아·브라질·가봉·가나·UAE이고 일본·몰타·모잠비크·스위스·에콰도르는 내년까지다.단독후보지만 방심은 금물 #작년 인권이사국 선거에선 떨어져 #안보리서 다양한 의제 다룰 방침유엔 안보리 구성 국가지난달 1일 미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유엔 안보리 진출 등을 논의했다.시급성만 따져보면 더 급한 외교 현안은 적지 않다.
지금까지 한국은 안보리.사실상 유엔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것이다.
회계감사를 할 수 있는 회계감사원을 두고 있지만.북핵 위협이 최고조에 이를 수 있다.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직접 보내지 않기로 한 우리 정부 정책도 재고할 필요가 있다.전쟁 중인 국가에 중립적이던 독일과 노르웨이도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기로 정책을 바꿨다.
외신 보도와 전문기관 분석을 종합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전선과 북부 전선에서 대규모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HIMARS(고속기동다연장포) 30문과 최신형 155㎜ 유도 포탄 엑스칼리버 약 4000발.